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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임직원 AI 실무' 교육…유명호 대표 강연

등록 2024.07.13 11:09:20수정 2024.07.13 1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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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AI TFT’ 출범에 이어 ‘AI 실무 적용' 교육

[안양=뉴시스] AI 교육 현장. (사진=안양 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AI 교육 현장. (사진=안양 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 도시공사는 최근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AI 실무 적용·최신 추세 이해’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삼성테크윈 연구소장을 지낸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유 강사는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정의 ▲기존 기술과의 비교 ▲최신 기술 적용 사례 ▲산업현장 적용 등 강조했다.



공사는 부서별로 혁신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기법 도입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는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공사는 ‘스마트 AI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안양시가 구축한 스마트 도시 통합센터 견학한 가운데 조직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관련 책을 사 전 직원에 배포했다.

이명호 사장은 "인공지능 관련 산업은 앞으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분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AI 기술을 업무에 도입·적용해 보는 계기로 삼는 등 조직혁신에 다양한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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