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개그맨', 입 열었다 "중환자실서 나와…죄송하다"
A는 이날 해당 매체에 "중환자실에서 이제야 일반병동으로 옮겼다.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A는 200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에서 군대 내무반 소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애먼 김형인, 김대범 같은 개그맨에게 일부 누리꾼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전복시킨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40대 남성 A를 불구속 입건했다. A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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