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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6개 롯데마트,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 연다

등록 2024.08.01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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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농협과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까지 전국 롯데마트(116개)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농협과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까지 전국 롯데마트(116개)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까지 전국 롯데마트(116개)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롯데마트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



전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지역에서 생산한 복숭아를 비롯해 수박, 포도, 고구마 등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농협과 전북자치도는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 농산물을 대형 유통판매장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판매전이 농업 성장, 농민 존중 등 '농사같이 운동'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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