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윤진희 교수, 해외 석학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새 연구과제의 심도있는 토론과 과제에 대한 논의 진행

[서울=뉴시스] 2024 seminar on Fuzzy theory and Deep Learning 포스터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세종대 수학통계학과 윤진희 교수와 수원대학교 오성권 교수가 오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24 퍼지이론과 딥러닝 세미나(2024 seminar on Fuzzy theory and Deep Learning)”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CM(Fuzzy Cognitive Map)를 오랫동안 연구한 중국 베이징의 중국지질대학(China University of Geosciences) 의 젠 펑(Zhen Peng) 교수를 초청해 "해석 가능한 다변량 시계열 예측을 위한 딥 퍼지 인지 맵(Deep Fuzzy Cognitive Maps for Interpretable Multivariate Time Series Prediction)"과 "메모리를 이용한 AFS-FCM : 해석가능성을 이용한 공기질 다차원 예측모델(AFS-FCM with Memory: A Model for Air Quality Multi-dimensional Prediction with Interpretability)"를 주제로 2개의 특강을 진행한다.

오성권 교수와 윤진희 교수 외에 정 왕(Zheng Wang,중국) 및 이 연구과제의 공동연구원인 가오 체(Gao Ce, 중국), 황 호(Huang Hao, 중국),  양찬희 연구원이 발표를 한다.

세종대 수학통계학과 윤진희 교수는 2024년 5월부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인 "TAI(inTerpretable AI) 와 XAI(eXplainable AI)를 위한 소프트컴퓨팅 기반 인과관계분석 및 딥러닝(DL)과 퍼지신경망(FNN)의 융합연구" 과제(4년 간 약 10억 원)의 연구책임자로 공동연구자인 수원대학교 오성권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세종대 윤진희, 김대종, 이원경 교수 그리고 연세대 구유영 교수는 국제공동연구를 함께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계기로 새 연구과제의 심도있는 토론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원 교류 등 국제공동연구의 네트워크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세종대 광개토관 B1 컨퍼런스 룸 #1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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