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임청근 박사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맥아더 파크에서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박사) 주최로 9.28 수도서울 수복 5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정운찬 전 총리 등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 김현구 한미동맹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미해병대 군악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전 UN군사령관과 한미 연합사 사령관이었던 Keynote 장군을 비롯해서 많은 장성들이 참석 맥아더 동상 앞에 헌화와 축사를 했다. 이어 열린 오찬에서는 글로벌 메시아 오페라, 캘리포니아청년합창단의 공연과 미 제3해병 비행 항공단 캘리포니아 마리마 밴드의 공연, 한국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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