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의식 고취 위해 프라하 거리에 쌓인 의류
[프라하=신화/뉴시스] 1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광장에 시민들의 섬유 폐기물 환경 문제 의식 고취를 위해 의류 더미가 쌓여 있다. 이 행사는 의류 산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섬유 폐기물 대부분이 매립지로 향하고 있어 환경 파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체코 정부는 2025년부터 섬유 폐기물 수거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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