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문장과 고양이 그림 '세화' 받는 광관객과 시민들

등록 2025.01.30 15:42: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푸른 뱀이 그려진 깃발을 잡고 선 수문장과 고양이를 그린 세화(歲畵)를 받고 있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으로 조선시대에 새해를 맞이하여 왕이 신하들에게 그림을 하사하던 것에서 유래해 민간 풍습이다. 2025.01.30. kmx1105@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