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감한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올해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2000년 이래 2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는 1천796명으로 2000년 이래 가장 적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공인중개사무소 포화 현상 속에 신규 진입자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시내 부동산 모습. 2025.04.13.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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