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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대변인에 김유정 의원 추가 임명

등록 2011.09.09 16:56:59수정 2016.12.27 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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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광호 기자 =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와 천정배, 김유정 의원 주최로 25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학생등록금 토론회 '등록금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김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itsch@newsis.com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민주당은 9일 김유정 의원(비례대표)을 원내대변인에 추가 임명했다.

 현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홍영표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 의원의 추가 임명으로 추석 이후 부터 공동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한명의 원내 대변인이 맡기에는 업무가 너무 많아 당 지도부에 추가 임명을 건의해 김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내대변인은 이미 두 번의 대변인 경력을 갖고 있다. 2008년 당 대변인,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

 국민의정부 시절인 1998~2002년 청와대 사회복지수석실과 교육문화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18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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