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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윤소호 등 뮤지컬 배우 10명, SM C&C과 계약

등록 2016.08.05 13:53:37수정 2016.12.28 1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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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뮤지컬 배우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뮤지컬 배우 10명이 SM C&C와 함께 일한다.

 SM C&C는 5일 "강필석·김재범·임병근·성두섭·박정복·윤나무·윤소호·정하루·박진·김여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필석·김재범·임병근·성두섭·박정복·윤나무는 이미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들이고, 윤소호·정하루·박진·김여진은 주목받는 신인 배우다.

 특히 김여진은 지난 해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윤소호는 올해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남자신인상을 받은 유망주다.

 SM C&C는 "이번에 계약한 배우들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연 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이라며 "SM C&C의 다양한 영상 사업과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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