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삼성, "승마 우회지원 한바 없다"

등록 2017.02.13 21:40: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삼성그룹 계열사인 광고회사 제일기획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제일기획이 입주한 삼성서초사옥. 2016.11.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삼성그룹은 13일 최순실씨 승마 우회지원을 한바 없다고 일각에서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삼성그룹은 이날 일부 언론이 보도한 승마 우회지원 의혹에 대한 삼성의 입장 자료를 통해 "삼성은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우회지원을 한 바 없으며, 블라디미르의 구입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9월29일에 체결되었다는 매매계약서와 이면계약서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삼성은 해당 계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lyc@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