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디지털트윈 특강 개최
24일 오후 2시 청담문화센터 4층 대강당
【서울=뉴시스】 강남구청 전경. 2019.05.15. (사진=강남구 제공)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디지털 쌍둥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 도시 전체를 3차원 가상현실로 구현해 놓은 '버추얼 싱가포르'를 완성해 교통과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버추얼 싱가포르'를 개발한 다쏘시스템 한국지사의 이사인 김은광 강사가 버추얼 싱가포르 구축에 관해 강연한다.
구는 올해를 스마트시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계획 수립, 4차산업인재 육성, 로봇 ICT 창업생태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스마트시티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기업,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주민참여와 최신기술을 동력으로 혁신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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