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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지역순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재개

등록 2021.06.18 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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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지역순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재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경기 여주시에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A/S 최고반장'을 진행, 약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점검 대기 시간 중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 커피차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 트럭내 보관이 간편하고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공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지난해 6월 충호남 지역에서 실시된 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지만 타타대우는 수도권 지역에 이어 영남과 충호남, 제주 등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운전대를 잡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운행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6곳과 직영정비 사업소 2곳을 새로 오픈하며 8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더 쎈'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할 예정이며, 10개의 정비사업소를 확충해 전국 90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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