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쇼트트랙 대표팀, 동계AG 결전지 하얼빈으로…'금빛 질주' 다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떠나면서 '금빛 질주'를 다짐했다.
윤재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인천공항으로 통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떠났다.
한국은 6개 종목, 11개 세부종목에 6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적인 동계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 가장 큰 기대를 건다.
개막일인 7일부터 치러지는 쇼트트랙에는 남녀 500m·1000m·1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등 9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