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창작 '허왕후',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공연
5월 14일~15일 예술의 전당 2차례

허왕후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문화재단은 창작 오페라 '허왕후'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초청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대표 문화예술콘텐츠 허왕후는 가야 건국 신화와 설화뿐만 아니라 김수로 왕과 허왕후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그들이 꿈꿨던 이상향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가야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김해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며 오페라 허왕후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5월 15일 오후 4시 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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