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 2세 출산 눈물…김원중과 결혼 4년만

김원중·곽지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김원중(35)·곽지영(32) 부부가 2세를 얻었다.
곽지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태명)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고 남겼다. 사진 속 곽지영은 아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모델 이현이는 "너무 너무 축하해! 고생했어 지영아! 장하다!"라고 남겼다. 이 외 모델 강승현, 김성희, 수주, 개그우먼 김영희, 디자이너 요니피 등이 축하했다.
두 사람은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4년 여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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