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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영화 데뷔작 '젊은 남자' 28년만에 재개봉

등록 2022.09.08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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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1994년 '젊은 남자'로 영화 데뷔

연기 호평받으며 각종 신인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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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영화 데뷔작 '젊은 남자' 28년만에 재개봉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정재의 영화 데뷔작 '젊은 남자'가 오는 29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스튜디오보난자가 8일 밝혔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을 다시 만나는 '젊은 남자'는 스타가 되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창호 감독이 연출했다. 이정재와 함께 신은경·이응경·김보연·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스튜디오보난자는 "1994년 개봉 이후 28년 동안 단 한 번도 부가서비스로 공개된 적 없는 작품"이라며 "신인 이정재의 빛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이정재는 이 영화로 대종상 신인남자배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배우상 등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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