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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두 번째 세계' 프로듀싱…김선유 '부리나케'

등록 2022.10.12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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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호 2022.10.12. (사진= JTBC ‘두 번째 세계’ 방송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호 2022.10.12. (사진= JTBC ‘두 번째 세계’ 방송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서 아이돌 후배를 위한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백호는 지난 11일 JTBC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신곡을 공개하는 '프로듀서 매치'를 주제로 걸그룹 래퍼들이 경쟁을 펼쳤다.

백호는 직접 프로듀싱한 곡 '부리나케'의 녹음 디렉팅에 나섰다. 신인인 클라씨 김선유를 위한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백호는 콘셉트 회의에서 후배 김선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복고 콘셉트를 제안하며 우승까지 이끌어냈다.

백호의 '부리나케'는 엑시의 라틴버전과 김선유의 뉴트로 버전으로 공개됐다. 시청자와 평가단은 "두 사람을 위해 만든 곡 같다"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번째 세계'에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백호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를 포함한 솔로 데뷔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시간 전인 오후 5시에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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