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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유아교육과 가을축제 '이쁘동이제' 개막

등록 2022.10.12 16:39:15수정 2022.10.12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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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1200명 동심의 세계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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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12~13일 교내 긍지관에서 '제26회 이쁘동이제'를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꾸몄다.

이쁘동이제는 '예쁜 어린이 잔치'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이다.

유아교육과 학술제 행사로 경북 구미, 칠곡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1200여 명이 참석한다.

인형극, 국악, 율동 등으로 구성해 이틀간 세 차례 공연한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이 축제를 통해 전공 실기 능력 향상, 예비 유아 교사로서의 자긍심 고취에 중점을 둔다.

신혜경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쁘동이제는 구미대 유아교육과 만의 특성과 전통을 살린 학술제"라며 "교사에게 필요한 자기 주도적 지도능력 배양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과 총동창회(회장 김용현·경북도 의원)는 축제 기간 중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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