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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찰라 죽음 후…'블랙팬서2' 내달 9일 세계 최초 개봉

등록 2022.10.14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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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다음달 9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블랙 팬서2' 캐릭터 1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리'(레티티아 라이트)를 비롯해 '라몬다'(안젤라 바셋) '나키아'(루피타 뇽오)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음바쿠'(윈스턴 듀크) '아네카'(미카엘라 코엘) '아요'(플로렌스 카숨바)는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죽음 후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와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는 새 캐릭터로 합류한다. '에버렛 로스'(마틴 프리먼)  '아투마'(알렉스 리비낼리) '나모라'(마벨 카데나) 등도 기대를 모은다.

블랙팬서(2018)는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영웅 탄생을 알렸다. 관객 539만명을 동원했다. 블랙팬서2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시즌1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한층 커진 규모와 넓어진 세계관, 성장한 캐릭터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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