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에 제대로 자극받았다"…이장우, 대추요리 열정
[서울=뉴시스]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대추 요리를 만들고 있다. 2022.10.21. (사진 =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팜유라인' 막내인 배우 이장우가 '무쉐린식당' 방문 후 대추 요리 개발에 열을 올린다.
이장우는 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TV '나혼자산다'에서 요리열전을 펼친다. 그는 "현무 형님 집에 다녀오고 자존심에 금이 갔다. 지금 다시 요리공부를 하고 있다"며 팜유 2차 회동 레시피 개발에 도전한다.
앞선 방송에서 항아리를 이용한 삼겹살과 수제 간장, 조미료를 만들며 '가루 왕자'로 거듭난 그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낼지 흥미를 돋운다.
이장우는 대추 수확 체험 후 귀가하자마자 곧바로 대추와 갖가지 재료를 가지고 옥상으로 향했다. 대추를 설탕에 절여 대추 청을 만들고, 대추 알맹이를 간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어 낸다.
또 이장우는 "무쉐린(전현무+미쉐린 가이드) 식당에 다녀오곤 튀김 요리에 푹 빠져 있다"며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대추 튀김도 선보인다. 튀김을 맛본 그는 "팔아도 돼 이건"이라며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