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레인보우로보틱스·옵티코어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대상 유증 소식에 급등
옵티코어, 코스닥 상장 3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00원(24.85%) 뛴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옵티코어=스팩 소멸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옵티코어가 상장 3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옵티코어는 390원(18.57%) 오른 2490원을 기록 중이다.
옵티코어는 지난달 29일 케이비제20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12.88% 내린 2300원에 마감했으며 상장 둘째날인 전날에도 8.70%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맞았다.
이후 3거래일째인 이날 반등에 성공하고 있지만 기준가인 2640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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