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동휠체어로 기물 파손 전장연 공동대표 입건
특수재물손괴 혐의 현행범 체포
[서울=뉴시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이규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공동대표를 현장에서 연행했다. (사진 = 전장연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이 공동대표를 현장에서 연행했다.
이 공동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전동 휠체어로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전장연은 내일(20일) 오전 8시 혜화역에서 '제61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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