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전국 유일 학과기업 'ACE' 설립
ACE 장학생 3명 선발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전국 유일 학과기업 ACE 설립 *재판매 및 DB 금지
ACE는 전국에서 유일한 건축토목공학과 학과기업으로 학생이 교수와 1:1로 매칭해 지도받으면서 기업과제에도 보조 연구원으로 참여해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과제 참여에 대한 연구비를 받는 1석 3조의 학과기업이다.
ACE는 전문 건축 토목 기업으로 토목 건축 관련 엔지니어링 용역 및 컨설팅,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번 선발된 ACE 장학생은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아 학비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1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 다양한 건축, 토목, 방재에 관한 실무경험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ACE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기범(건축토목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실무를 교수와 함께 배워가며 졸업할 수 있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CE는 2025학년도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15명까지 ACE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홈페이지(https://www.kiu.ac.kr/HOME/architectural/) 및 우편을 통해 입학 전에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
선발 기준은 고등학교 선생님의 추천서와 생활기록부 등을 평가해 예비 선발하고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에 입학 후 최종 선발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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