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協,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스쿨' 참가자 모집
SW 기반 차량 분야 디지털전환 인력 양성
28명 모집…우수 교육생엔 채용 연계 혜택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분야 디지털전환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스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RA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18/NISI20240618_0001578332_web.jpg?rnd=20240618091149)
[서울=뉴시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분야 디지털전환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스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RA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와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분야 디지털전환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스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스쿨은 임베디드 SW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의 근간 기술인 디지털전환(DX) 및 SDV 분야 중 5개 직군 기술분야(임베디드SW, 웹·앱,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IT보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를 비롯한 산업계에 필요한 SW 핵심인력을 양성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현대오토에버의 DX 부문 '엔터프라이즈IT 및 클라우드'와 SDV 부문 '내비게이션SW, 지도, 차량SW플랫폼 등'에 대한 현업전문가 인터뷰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RAPA와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는 교육 기수당 28명을 매년 2회 모집해 3년간 총 840명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RAPA DX 캠퍼스에서 기수당 6개월간 총 100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 후 우수 수료생 대상 채용 연계 전형이 진행된다.
우수 수료생 및 프로젝트 우수 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서류전형 면제 등의 입사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입사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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