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배구선수 한성정 등 4명 옥천군 홍보대사로 뛴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충북 옥천군 구읍에서 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왼쪽부터)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배구 선수 한성정이 황규철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4.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0일 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
한국배구연맹 김세진 운영본부장, 배구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4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 본부장과 한성정 옥천군 출신의 배구 스타다. 요요미는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선정되며 군과 인연을 맺었다. 김태웅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트로트 신동이다.
황규철 군수는 "바쁜 활동 중에도 옥천군 홍보대사를 맡아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며, 행복드림 옥천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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