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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전 참가

등록 2024.07.17 0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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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전 참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는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은 '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완전 자율주행(Level 4)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 특수목적·산업용 자율주행 로봇(차량)까지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라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5G-NR-V2X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서'에 대한 개발 방향을 알리고 관련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5G-NR-V2X는 SDR(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기반의 V2X(차량사물통신)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서로 라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4K 카메라를 통한 센서쉐어링, 초저지연 5G NR(New Radio) 통신기술 시범을 통해 라닉스의 글로벌 V2X칩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이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참가를 통해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위해 필수적인 V2X 통신 기술과 보안 관련 원천 기술을 소개하고, 라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라며 "라닉스의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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