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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처에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중징계 의결 요구

등록 2024.07.23 08:21:40수정 2024.07.23 0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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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한달여 지나 직무배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이 음주운전 선임행정관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음주운전 관련 법령에 따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행정관은 지난달 7일 오후 9시50분께 음주 상태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19일자로 이 행정관을 대기발령해 직무에서 배제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 한 달여가 지나서야 조치가 이뤄져 논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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