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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에너지 취약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등록 2024.07.29 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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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취약가구에 전달할 여름나기 물품을 나르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취약가구에 전달할 여름나기 물품을 나르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에너지 취약가구에 우산, 제습기, 여름이불 세트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한다. 올해까지 약 1만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가구 1000세대에 1억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고려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지원 품목을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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