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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물림 치료제 '쿨시드크림' 출시…"영유아 사용 가능"

등록 2024.08.0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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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벌레 물림 치료제 '쿨시드크림’ (사진=태극제약 제공) 2024.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레 물림 치료제 '쿨시드크림’ (사진=태극제약 제공) 2024.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태극제약은 생후 1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벌레 물림 치료제 '쿨시드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쿨시드크림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피부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며,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감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시키고 가려움 증상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쿨시드크림은 덱스판테놀,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벌레 물림 증상 완화와 습진, 땀띠, 옻 등 피부염과 가려움을 치료해준다.
 
태극제약은 더핑크퐁컴퍼니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 디자인 패키지를 쿨시드크림에 적용했다.
 
사용법은 벌레 물린 자리를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발라주거나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때 질환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으로 벌레 물림에 주의를 기울일 때가 왔다”며 “쿨시드크림은 휴대가 간편하고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올 여름 꼭 챙겨야 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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