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거 먹어볼까] 더워진 여름밤, 위스키로 분위기 있게 보내보자

등록 2024.08.03 1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776년 첫 출시 이후 북아일랜드 지역서 오랜 역사 가진 맥코넬스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서 페어링 다이닝까지 즐기자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아이스티 더한 칵테일 맛보자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한정판 패키지.(사진=골든블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한정판 패키지.(사진=골든블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장마가 가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류 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새로 선보이고,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더운 밤을 분위기 있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1776년 첫 출시 이후 북아일랜드 지역서 오랜 역사 가진 맥코넬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맥코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맥코넬스 1병과 전용잔인 투아 글라스 1잔으로 구성됐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맥코넬스는 1776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서 페어링 다이닝까지 즐기자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모습.(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모습.(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발베니 제품 역시 무더운 여름 즐기기 좋다.

발베니 제품은 보리 재배, 쿠퍼리지(위스키 숙성 캐스크 수리·재건 기술), 몰팅 플로어(위스키의 주원료인 맥아 보리 수작업 건조 기술), 구리 증류기(증류기 제작·수리하는 구리 세공 기술), 몰트 마스터(철저하게 훈련된 후각으로 위스키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는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The Balvenie Makers Table)'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발베니가 전개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모티브로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발베니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 발베니 & 미쉐린 페어링 다이닝, 메이커스 테이블 발베니 바, 발베니의 5대 희귀 기술(5 rare crafts)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아이스티 더한 칵테일 맛보자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사진=한국브라운포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사진=한국브라운포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브라운포맨의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음 달 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7층 별마당도서관에서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를 운영하며 잭 다니엘스를 활용한 이색 조합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팝업 바에서는 '잭 다니엘스 위스키', '잭 허니', '잭 애플'로 만든 대표 칵테일 3가지와 매달 달라지는 스페셜 칵테일 메뉴 3가지를 맛볼 수 있다.

8월 한정 칵테일 메뉴로는 올해 6월 팝업 바 오픈 당시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애프터눈 티', '잭 파인애플', '허니 오트'를 한 번 더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는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복숭아·레몬 등 과일 맛 아이스티를 더했다.

잭 파인애플은 잭 애플과 알로에 주스, 솔향, 로즈마리향이 합쳐졌다.

허니 오트는 잭 허니에 오트와 꿀을 더해 특유의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