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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美 명문대 진학 위해 출국…父 윤민수 "잘 다녀와"

등록 2024.08.04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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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44)의 아들 윤후(18)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준비 중인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후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후.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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