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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독일 남편 응급실行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

등록 2024.08.05 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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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테판 지겔.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테판 지겔.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김혜선(40)의 독일인 남편인 스테판 지겔(38)이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김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작스런 응급실에, 수술, 입원까지. 고생했어. 나의 독일 나무늘보"라고 적고 병원에 입원 중인 남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겔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선은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재능기부 했던것들이 제일 부질없었네. 내 가족 하나 지키지 못하는걸. 앞으로는, 모든 일정을 정리해서라도 당신 하나만 지킬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에서 만난 독일인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스테판 지겔.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테판 지겔.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선.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선.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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