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은가은·박현호, 트로트계 5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

등록 2024.08.09 10:50: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은가은, 박현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은가은, 박현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은가은(37)·박현호(32)가 연애 중이다. 트로트계에 다섯 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9일 양 측은 "두 사람은 올해 초 한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됐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티스트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부탁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드롭 잇(Drop it)'으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톡'으로 데뷔했다. 2020년 12월 KBS 2TV '트롯전국체전'을 기점으로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