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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강습상륙함 부산 입항…군수적재 및 승조원 휴식

등록 2024.08.09 16:46:50수정 2024.08.09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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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간 상호방문 등 교류협력 증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미국 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복서함'(LHD-4·4만1000t급·가운데)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2024.08.0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미국 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복서함'(LHD-4·4만1000t급·가운데)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2024.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이 9일 부산에 입항했다.

해군은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4)이 이날 군수적재 및 승조원 휴식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어 "복서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상호방문 등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경항공모함으로 불리는 이 함정은 길이 257m, 폭 31.8m, 승조원 1200명 규모다. 이 함정은 수직이착륙 F-35B 전투기를 20여 대를 탑재할 수 있다. 2000여 명의 전투병력과 전차, 장갑차 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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