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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 완도 해상 추락한 40대 선원 실종…수색 중

등록 2024.08.10 17:39:00수정 2024.08.10 1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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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10일 오후 전남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톤t 연안통발 어선 A호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완도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4.08.10.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 10일 오후 전남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톤t 연안통발 어선 A호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완도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4.08.10. [email protected]


[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조업중 전남 완도 해상으로 추락한 4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께 전남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톤t 연안통발 어선 A호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민간구조선박·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A씨가 통발을 던지다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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