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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쇼·EDM파티'…울산 고래바다여행선, 17일 특별운항

등록 2024.08.14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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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선인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선인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7일 불꽃쇼와 선상 EDM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 특별운항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대상으로 고래바다여행선 내부를 클럽 분위기로 조성하고 지역 유명 DJ 아카데미인 52MM와 협업해 공연을 마련한다. 특히 입항시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불꽃쇼도 준비돼 있다.



특별운항은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다. 참가자는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와 현장방문, 전화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1인당 요금은 2만원이다. 맥주와 스낵이 제공된다. 미성년자는 탑승할 수 없다. 희망자에 한해 야간에 별도의 교통편도 제공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MZ세대에게 고래문화특구의 이색적인 매력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장생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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