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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두 달 동안 광고 5편 찍어…꽃분이랑 치킨 광고도"

등록 2024.08.24 1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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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선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4.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선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4.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구씨 아저씨' 배우 구성환이 대세를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선 구성환이 출연해 무지개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구성환은 "'나혼자 산다' 덕분에 두 달 동안 광고 5편 찍었다"며 "배달앱, 페이, 선크림 광고를 찍었고, (반려견) 꽃분이랑 치킨 광고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 동안  안 쉬고 계속 일했다. 드라마, 영화 미팅에 광고 촬영도 있었다"며 "우리 동네 홍보대사도 하고 정신없이 보냈다"고 밝혔다.

또 꽃분이의 일상을 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하며 "채널명을 '꽃분이'에서 '꽃분이(with구성환)'로 이름을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구성환은 바쁜 일정을 마치고 9년 지기 동생과 강원도 고성 봉포 해변으로 여름 휴가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생에게 "(내 얼굴) 아직도 하얀가? 잘생긴 얼굴에 갑자기 백반증이 생겼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

구성환의 '외모 부심'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도 "연예인병이 확 들었다. 약도 없다는데"라고 거들었다.

구성환은 "기분 좋으니깐 무슨 말을 해도 그냥"이라며 웃으며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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