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8년 만에 BI 리뉴얼…정체성 강화
바비톡은 8년 만에 자체 운영하는 성형·시술 정보 앱 바비톡 BI(Brand Identity)를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비톡 출시 후 성형·시술 산업군이 성숙기에 도달했고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 만큼 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 정체성과 변하지 않는 철학을 담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다운로드 수 700만건을 돌파한 바비톡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사 직원이 참여하며 진행된 이번 리브랜딩 작업에는 12년 간 업계 리더로서 지켜온 '아름답고 아이코닉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제공한다'는 철학과 비전이 담겨 있다.
김지원 바비톡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오랜 기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새로운 BI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바비톡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후회 없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돕기 위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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