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광대병원, 7일 '심장 심포지엄' …"저명교수들, 심장학 주제발표"

등록 2024.09.05 10:09: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광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광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석중 기자 = 전북도 원광대학교병원이 오는 7일 원광의대 제2의학관 제생의세홀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4 원광 심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한 교수들이 초빙돼 심장학에 관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 등으로 열린다.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릴 섹션 1에서는 ▲노인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손일석 경희의대) ▲심방세동에서의 항응고 치료의 최신 지견(고점석 원광의대) ▲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이선기 고려의대) ▲이형협심증의 최신 지견(임상엽 고려의대) 등이 진행된다.

'언제 환자를 대학병원에 의뢰할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섹션 2에서는 ▲개원가에서 고민되는 심전도(최종일 고려의대) ▲개원가에서 고민되는 심방세동(정형기 원광의대) ▲개원가에서 고민되는 협심증(이상엽 중앙의대) ▲개원가에서 고민되는 대동맥판막질환(이선화 전북의대) ▲개원가에서 고민되는 승모판막질환(조재영 전남의대) 등 질환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발표된다.

이상재 순환기내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진료 현장에 계신 의료진들에게 심혈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심장 질환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개진돼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