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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도자기 올해도 전 세계에 알린다

등록 2024.09.05 15: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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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까지 '메종&오브제 파리' 참가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5~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한다.

시는 2015년부터 이 박람회에 참가해왔다. 올해도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참가해 ‘경기도자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모로 선발된 김별희 외 7개 업체와 한국도자재단에서 선발한 광주요 외 3개 업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 도자기 참여업체들은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파티 분위기의 오브제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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