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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단기 반등 기대 매수 유입…닛케이지수 0.43%↑

등록 2024.09.06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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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9.06.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9.06.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하며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7.91포인트(0.43%) 오른 3만6815.0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전날까지 3일 동안 2000포인트 가량 하락해,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한 자율 반등을 노린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다만 외환 시장에서의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를 보여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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