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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56번 국도서 SM7과 쏘렌토 정면충돌…2명중상, 2명 경상

등록 2024.09.18 10:01:59수정 2024.09.18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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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18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후3시 27분경 강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56번 국도에서 SM7과 쏘렌토 정면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18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후3시 27분경 강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56번 국도에서  SM7과 쏘렌토 정면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지난 17일 오후3시 27분경 강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56번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SM7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소렌토 SUV차량과 정면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SM7 운전자 A(71), 동승자 B(64.여), C(7), 쏘렌토SUV차량 동승자 D(57.여)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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