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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세계인삼축제 전국 떡경연대회 대상에 부산팀

등록 2024.10.07 15: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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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경연 팀, 인삼·깻잎 등 활용 떡 선보여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박범인(오른쪽 두번째) 충남 금산군수 등이 6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전국떡경연대회에 출품된 떡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박범인(오른쪽 두번째) 충남 금산군수 등이 6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전국떡경연대회에 출품된 떡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전국떡경연대회 대상(충남도지사상)에 부산시 사상구 부영떡방앗간팀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20개 경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삼·깻잎·약초 등을 활용한 전통떡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상은 부산시, 금상엔 충남 당진시 경동떡방앗간팀와 대구시 수성구 주윤떡방팀이 뽑혔고, 은상엔 충남 서산시 영진떡방앗간팀, 동상 경북 경주시 장시떡방앗간팀, 장려상엔 당진시 금암떡방앗간팀·새마을떡방앗간팀, 서산시 오계절떡팀, 보령시 종가떡집팀, 대전시 대덕구 대가떡집팀 등이 선정됐다.

이날 경연과 함께 판소리 공연,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아름다운 떡의 재발견’ 전시회, 전통떡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돼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과 깻잎 등을 활용한 훌륭한 전통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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