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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올 들어 26번째

등록 2024.10.08 05:19:38수정 2024.10.08 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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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및 수도권 이동 가능성"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총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일 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종로구 상공을 떠 다니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총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7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올 들어서는 26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풍선은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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