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기출탭탭, 'AI 맞춤문제' 선봬…목표대학 전략 학습

AI 진단 평가 통해 취약 유형 보완

[서울=뉴시스] 비상교육 기출탭탭, AI 맞춤 문제 서비스 이미지. 2024.11.15. (사진=비상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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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의 고등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기출탭탭'이 인공지능(AI) 기반 'AI 맞춤 문제'를 14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출탭탭 AI 맞춤 문제 서비스는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설정하면, AI 진단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분석한다. 이후 매일 생성되는 AI 맞춤형 문제로 취약 유형 및 풀이 시간 초과 유형을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성적 분석 리포트를 통해 목표 대학 점수와 현재 학습자의 점수 차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다.

기출탭탭은 학습자 중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2023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된 바 있다.

▲DIY(Do It Yourself) 문제집, 모의고사, 추천 문제집 무제한 제공 ▲비상교재 전자책 학습 ▲취약 유형 분석 및 개인 맞춤 문제 추천 ▲기출 문항에 대한 상세한 프리미엄 해설과 오답노트 제공 ▲학습자가 목표하는 대학 지원 가능 여부를 진단하고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목표 대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AI 맞춤 문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문제를 풀이하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AI 진단 평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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