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듀오' 첼리스트 임재성·피아니스트 이유현 리사이틀
[서울=뉴시스] 첼리스트 임재성·피아니스트 이유현 '듀오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사진=에스프리 제공) 2025.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맨스와 사랑의 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두 연주자는 막스 브루흐의 '로망스 F장조, Op. 85'로 무대를 연다.
이어 클라라 슈만의 '3개의 로망스, Op. 22'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비엔나 옛 춤곡'을 선보인다. 대미는 세자르 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로 장식할 예정이다.
임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쿠르 1위,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및 다양한 앙상블과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유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예종,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등에 출강하며 연주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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