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올해 첫 외평채 8000억원 23일 발행
임시공휴일 감안해 하루 앞당겨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2025.01.06. 20hwan@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23일 첫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 8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오는 24일 원화표시 외평채의 정기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을 감안해 경쟁입찰을 하루 앞당겼다.
원화표시 외평채 발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의 발행 및 운영에 관한 규정'(기획재정부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일시·방식 등은 입찰일 3일 전까지 공고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현판. 2023.04.04.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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