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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지역복지관 돌며 '온기 나눔'

등록 2025.01.20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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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20일 관내 복지관을 돌며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20일 관내 복지관을 돌며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제수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이웃사랑'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구성됐다. 이 선물은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동안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창진 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웃사랑 나눔활동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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