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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 정리' 허가윤, 발리서 비키니 근황

등록 2025.02.02 0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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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가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가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렸다.



그는 우선 현지 날씨에 대해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라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 물에 들어갈 준비 4.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5.생존 수영 배우기 6. 비 오는 어느 날 7.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8. 요즘 나의 일상 9. 일분 알바"라고 부연했다.

허가윤은 여러 장의 사진도 남겼다.



그 중 발리의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으면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가 휴식기에도 자기관리를 잘했음을 증명한다.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이 팀은 '핫이슈' '뮤직'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6년 해체됐다.

허가윤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서 발리 살이를 위해 서울 집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예계 은퇴는 아니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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